[신년사] 미래 농식품산업 위한 공사의 역할 중요
[신년사] 미래 농식품산업 위한 공사의 역할 중요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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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여인홍 사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농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등 수출 환경이 녹록치 않았고, 최악의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시련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은 쌀 문제, FTA 및 4차 산업혁명 대응등 쉽지 않은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이 처한 고령화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며 정보화·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aT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T의 지난 50년은 우리 농어업 발전의 역사였습니다. 공사에게 2018년은 새로운 반세기의 첫 걸음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향후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서 우리 농식품산업 의 미래를 향한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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