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 기자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 기자 간담회 개최
  • 이혜승
  • 승인 2017.11.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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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혁희 국장, 농축산업 발전 공로상 받아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국립종자원이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국립종자원(원 장 오병석)은 합동으로 지난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서 농림축산식품부 취재 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정책에 따라 검 역본부와 종자원이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이래 처음 으로 양 기관이 합동 개최를 통해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 을 갖고, 업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리로서 31개 언 론사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방역추진대책, 외래붉은불개미 발견에 따른 대응상황 및 LMO 유채 대응 상황 등 양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업무를 설명했다. 또한, 평소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활동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언론인 농업정보신문 이혁희 기자, 농업축산신문 이태호 기자, 농수축산식문 홍정민 기자, 식품음료신문 이은용 기자 4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4명의 기자는 기관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구제역백신연구센터와 종자검정 연구센터의 현장 견학을 통해 구제역 백신 국산화 현황 및 법정 보관 종자의 관리 상황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검역본부 및 종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대 국민 소통의 창구를 보다 활성화시키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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