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11월 6일 봉강면 농업기술시험포장 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농산물가공 핵심 전 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에 본격 나선다 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농업인, 농산물가 공 창업교육 이수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의지가 강하지만 창업비용 부담과 가공기술력 부족, 법령미숙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과 창업코칭 등 중·소 농가의 소규모 가공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농산물가공분야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400㎡ 규모의 농산물가공센터를 완공했다.
특히, 제품의 균일화와 타 지역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태양을 품은 광양농부’ 브랜드 네이밍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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