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기계 안전사고 당부
완주군, 농기계 안전사고 당부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11.0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중옥)가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수확철 농기계를 무리 하게 사용하고, 늦은 시간까지 농기계 작업을 할 경우 집 중력 저하로 안전사고 발생사고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유형 중에는 핸들 볼이 빠져 마주오던 차와 충돌(점검 미비), 흐리거나 야간작업 시 등화장치 점등, 수확물 적재량 초과, 음주 후 농 기계 조작, 막힌 짚 제거 시 엔진 미정지, 논머리 벼 탈곡 시 콤바인 정차 후 작업 등이 있다. 농기계를 안전하게 조작하기 위해서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농업용 기계·기구의 일상 점검이나 적정한 조작 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또한, 수확 작업을 마친 농기계는 농기계 외관을 깨끗 하게 닦은 후 기름칠을 하고 각종 볼트와 너트를 점검, 크러치 및 레버는 풀림 상태로 보관해야한다.

보관 시에는 비바람을 피할 수 있고, 햇볕이 없는 건조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한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063-290-3278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