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1.3배 늘어
농협(회장 김병원)은 내년에 신입사원 총 1450여명을 채용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전년보다 1.3배 늘어난 규모다.
농협은 우선 올해 하반기에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170여명, NH농협 금융지주 계열사 260여명, 전국 농·축협 690여명 등 총 1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330여명은 내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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