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낭성면에서 올해 첫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과 수해피해를 입어 힘든 시기를 보 냈지만 농가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관심에 힘입어 마침 내 수확의 결실을 볼 수 있어 농가에게는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청주시 오미자 농가들은 매년 농업기술센터의 신기 술 보급을 통해 고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다. 관 내 오미자 주산지역은 낭성면과 문의면이며 두 곳 모 두 농가 직거래를 통해 대부분 판매되고 있다. 특히 낭 성면은 낭성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어 이곳에서 직접 고품질 오미자를 구매할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041-20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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