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아열대작물 재배농가에 대한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열대과수 재배현장을 찾아 농업인 간담회를 갖고, 아열대과수가 대체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박 군수가 찾은 농가는 10여 년 전 완주군 이서면으로 귀농한 윤선웅(43)씨의 농가로 지난해 봄 백향과(패션 푸르트)를 처음 재배했으며, 올해는 수익률이 전년대비 1.5배 정도 증가하기도 했다.
완주군 농촌지원과 063-290-3271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