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15 강소농 육성 종합평가회’가 지난 8일 노은면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렸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민)가 주최하고 충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이찬일)와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박인자)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원 600여명과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수활동 회원 표창에는 안림동 이정훈 씨와 권명숙 씨가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고, 신니면 조성대 씨와 대소원면 손옥순 씨가 충주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유용미생물 활용 액비 만들기 등 친환경농업 시연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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