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8월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줄 건강 요리를 소개했다. 각각 블루베리, 들깨, 연근으로 만든 음식이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 억제와 심혈관 질환 예 방 효과가 있다. 요리로는 블루베리 돈육 조림, 블루베리 생선강정, 블루베리 묵이 있다.
연근은 비타민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위궤양·빈혈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연근 찹쌀찜, 연근 쌈, 연근 샐러드, 연근 블루베리피클 등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들깨는 혈액 순환 개선과 기미·주근깨 제거 효과가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두뇌 발달, 체력·면역력 개선 효과가 있다. 들깨 쌈밥, 들깨 수제비탕, 들깨 소스냉채를 소개했다.
상세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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