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발로 이·취임식 연기
대한양계협회 제20, 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잠정 연기되었다. 지난 7일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진행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AI가 원인이다.
양계협회는 지난 4월 26일 유성 라온컨벤션호텔에서 2017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의결과 함께 회장을 선출했으며 신임 회장에 이홍재 부회장이 당선되어 앞으로 3년 동안 양계협회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다.
이홍재 신임 회장은 육계자조금관리위원장을 지내왔으며 특히, 9년간 대한양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양계산업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한편, 대한양계협회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AI로 인해 회장 이·취임식이 연기됐다. 양계
협회 또한 AI 잠식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달 중에는 이·취임식을 진행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