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포도 특화사업소 내년 3월 문연다
화성포도 특화사업소 내년 3월 문연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9.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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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포도 명품화 특화사업소' 기공식이 지난 7일 송산면 사강리에서 열렸다.

이번 착공한 사업소는 대지면적 4456㎡에 건립되며,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두 개동으로 지어지는 포도 명품화 특화사업소는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향후 이곳은 화성포도 주 생산지인 송산, 서신, 마도, 남양을 관할하며 각 포도 농가의 포도재배기술 및 우량품종 보급, 생산자 단체 육성을 맡게 된다.

또한 농기계 임대창고(378㎡)를 함께 운영해 서부권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차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박주성 화성시농업기술센터장은 “시에서 처음 건립되는 특화사업소인 만큼 우리 시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 화성 송산포도 주산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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