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자는 논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2ha미만인 농가가 해당되며, 농업 이외의 타직종 종사자 및 유사 복지 수혜자는 제외된다. 바우처는 1인당 연간 15만원이며, 건강검진, 물리치료, 영화관람, 미용원·안경점 이용, 도서구입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해당자는 4월 30일까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지원부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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