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까지 네이처월드에서 열어
‘태안세계튤립축제’가 지난달 8일 개막해 오는 4월 12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된다.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 된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올 봄 300품종 200만구의 구근이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지위에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남대문을 포함해 프랑스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그려져 화려하고 이색적인 멋으로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주목 할 점은 만개 된 튤립을 만나기 이전에 4월 초에서 중순 사이 100만송이의 수선화를 감상 할 수 있다. 튤립이 전해주는 화려함 그 이상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문의 041-675-7881 (사진=태안 세계튤립축제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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