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육가공품 매출 늘리기 나서
농협 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6일, 국내산 육가공품 판매활성화 방안 및 매출액 6000억원 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열사인 목우촌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여러분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목우촌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축산물만을 사용한 햄, 소시지를 생산한다. 여러분이 앞장서서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고, 목우촌 매출 1조원 시대를 조기에 열어달라”고 말했다.
농협목우촌은 2016년도에 매출액 약 5400억을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산 냉장육 100%로 만든 ‘원칙을 지키는 햄’ 등 육가공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룹 레드벨벳을 광고모델로 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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