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농진청,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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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17품목 대상 9월까지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까지 경북 경산시를 시작으로 주산단지 농업현장을 찾아가 농사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묻고 해결하는 ‘정부 3.0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이동상담 장터는 9월까지 총 25개소(18시·군, 17작목)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맞춤식 교육교재를 활용한 질의응답, 현장위주의 수요자(농업인) 맞춤식 강의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6차산업화 성공사례 전파, GAP실천기술 확산,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체계 확산, 농작업 환경 개선 및 재해예방 요령 등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내용을 반영해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농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강화했다.

이동상담 장터는 품목별 재배관리, 토양, 병해충, 농약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농업기술 서비스다.

 

3월 15일(경북 봉화군·거베라) / 3월 22일(경기 안성시·양파) / 3월 29일(전북 김제시·벼) / 4월 5일(강원 삼척시·풋고추) / 4월 12일(경기 가평군·사과) / 4월 19일(전남 영암군·고추) / 4월 26일(강원 삼척시·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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