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척박해진 논과 밭의 지역을 보전시킬 수 있는 토양개량제 공급에 나섰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및 고품질 안성맞춤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이 병해충으로부터 보다 잘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산성토양을 개량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높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효과가 있다.
안성시는 지원사업을 위해 총 7억4000만원을 들여 5381t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보급한다. 토양개량제는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높인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031-67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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