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농에 적합’ 대동공업 트랙터 출시
‘복합농에 적합’ 대동공업 트랙터 출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02.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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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NX시리즈 유류비 연 최대 55만원 절감돼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수도작·밭작물·하우스 작업이 가능한 복합농 사용 트랙터 신형 NX시리즈(50~58마력)를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NX 시리즈는 캐빈형 NX500(50마력), NX550(55마력), NX600(58마력), ROPS형 NX550SL(55마력), NX600SL(58마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편의 기능을 다수 채택했다. 주요 특징은 ▲안전 운전을 위한 후진 시 경보음 ▲겨울철 시동성을 높이는 연료 히터 ▲보관 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 ▲작업기 탈부착이 쉬운 실린더형 체크링크를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모델별로 NX 캐빈형은 블루투스 스테레오를 채택해 스마트폰과 연동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쉽게 통화뿐 아니라 음악 청취도 할 수 있다. 긴급 상황 시 쉽게 조작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핸들 중앙형 경적을 채택했다. 또 LED 등이 있어 야간작업이 수월하다.

NX ROPS형에는 하우스 작업에 맞게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방향 분사형 배기구를 채택해 고온가스로 인한 하우스 비닐 손상을 방지했다. NX550SC의 경우 시간당 연료 소비율이 11.1(L/h)에 불과해 경유 1300원을 기준으로 연 300시간 사용 시 타사 동급 트랙터 비교시 55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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