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과종이며 수확량이 많아
채소종자 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지난 6일 ‘PR돈타작’과 ‘후끈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 대과종이면서 착과력과 수확량이 우수하다.
PR돈타작은 과종의 평균 길이가 15.2cm이며 잎색이 짙은 녹색이며 초세가 강하다. 착과력이 좋아 다수확이 가능하며 화건 전용으로 과피가 두꺼워 건과품질이 매우 좋다. 후끈왕은 일반계로서 바이러스 내병계 품종이다. 과모양이 매끈하며 건과품질이 우수하다. 후끈왕이라는 이름처럼 강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아시아종묘 고추육종팀 김기준 박사는 “PR돈타작은 바이러스·역병 내병계, 후끈왕은 바이러스·내병계 품종으로 바이러스, 역병 등에 대한 농민의 시름을 덜어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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