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벼 줄점팔랑나비 발생 주의
충남,벼 줄점팔랑나비 발생 주의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8.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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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최근 도내에서 벼 줄점팔랑나비 발생이 갑작스럽게 증가함에 따라 9월 상순까지 도내 벼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활동을 당부했다.
올해 높은 기온 상승과 낮은 강우로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돌발해충이 증가한데다 최근 들어서는 벼 줄점팔랑나비 발생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벼 줄점팔랑나비는 6월 중순경 월동세대의 성충이 출현해 벼에 산란을 하고 1세대 성충이 8월 상순, 2세대 성충이 9월 상순 발생해 피해를 준다.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농업연구사는 “줄점팔랑나비의 방제는 6월 중순의 월동세대와 8월 중순 1세대 성충이 출현해 산란하는 유충의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때 방제를 하지 못한 경우 9월 상순까지 논을 훑어보아 잎을 철한 유충이 발견될 경우 이를 방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041-63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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