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태헌 원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의 어둠을 깨우고 희망을 전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농업정보신문이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현장 농정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농업정보신문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업인이 인정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환경·전통식품 인증 내실화,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활성화 등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성관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견인하겠습니다.
특히,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복합한 스마트 팜을 확산시키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농업·농촌에 스며들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농업정보신문이 농업분야 주요 정론지로서 농업을 둘러싸고 있는 여건 변화와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여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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