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논산 겨울딸기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서울 신촌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논산시 황명선 시장과 박흥신 논산농협지부장, 이환홍 논산계룡조합장, 이부석 딸기농가대표협의체, 관내 농협조합장, 딸기농가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대적인 딸기 홍보 판촉행사와 시식 행사를 열어 논산 딸기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한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카르키즈스탄 등 5개국의 각국 대사와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제적인 판촉행사로 성대하게 이뤄졌다.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이 논산딸기의 품종 설향(雪香:눈의 향기)이미지에 맞는 산타복을 입고 동분서주하며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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