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관수)는 내년 1월부터 농기계 종합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율은 정부와 춘천시가 75%를 지원하여, 농가는 기존 보험료의 25%만 내고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대인배상(Ⅰ), 대물배상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보험대상 농기계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 농업인과 농업법인 종사자 중에서 농기계운전이 가능한 사람이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역농협으로 하면 된다.
대상기종으로는 동력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SS분무기, 광역방제기, 베일러(결속기), 농용굴삭기, 농용로우더, 농용동력운반차, 항공방제기(무인헬기) 1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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