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가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한 2017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 신청 접수를 받는다.
논산시는 강소농 경영체 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총 551명을 선정해왔으며, 2017년에도 10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1월 중에는 4시간의 기본교육 이수 후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강소농은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멘토·멘티로 지정되어 경영기록장, 농업 경영개선실천노트를 비롯해 농가별 현지 컨설팅 등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또 경영능력 향상과 역량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강소농 심화교육, 호속교육, e-비지니스 및 정보화교육, 자율모임체 교육 등을 통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