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원산지 유전자로 판별한다
쌀 원산지 유전자로 판별한다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6.1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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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식품 안전 심포지엄 개최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원산지 판별, 농산물·사료 안전성, 농식품 품질 연구 결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 내용은 유전자 및 이화학 분석기술을 이용한 찹쌀, 보리, 쌀, 참기름, 수삼, 고춧가루 등의 원산지 판별법 개발, 사료의 잔류농약 분석법 개발, 김치의 항암 성분 분석법 개발 등이다.

동덕여자대학교 김효진 교수가 농식품 품질관리 미래 연구 분야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김정봉 연구관은 농식품 유래 기능성 성분 분석 및 DB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포지엄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 관련 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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