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선물세트 특판 행사가 한창이다.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 농산물도매분사는 지난 19일 강남구 수서동 농협청과사업단 회의실에서 우리농산물 공급확대를 통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추석특판 성공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추석명절 15일간(‘15.9.12~9.26) 농산물 도매부문 사업추진 목표를 전년동기대비 11% 성장을 목표로한다.
농협경제지주 유택신 농산물도매분사장은“최근 수입농산물 급증으로 우리농산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명인·명작 농산물 등 우수농산물을 적극 개발하는등 우리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수입농산물에 당당히 앞서겠다”면서,“이번 추석특판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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