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2월부터 시작하는 아프리카 양계산업 단지 조성사업을 앞두고 한국·아프리카 농식품기술 협력협의체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상업화를 지향하는 소농들의 양계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역 적응 사양 기술 개발과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회의를 실시했다.
아프리카 자립형 소규모 양계단지 사업은 현지 병아리 부화와 육성 및 백신접종 교육을 통해 소규모 양계단지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부터 아프리카 15개국에서 시작한다. 참여국은 가봉, 잠비아, 튀니지, 모로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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