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지난 8일 관내 콩 재배 농업인을 초대해, 신형 ‘콩 탈곡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탈곡기는 금년에 새로 도입한 임대기계로 트랙터의 동력을 이용해 시간당 800kg을 탈곡할 수 있으며, 먼지를 덜 뒤집어쓰고, 콩 깨짐도 방지하는 등 향상된 기능들로 콩 재배 농가의 호환적 분위기를 양성했다.
콩 탈곡기를 임대한 한 농업인은 “이번 기계는 콩을 말리는 수고를 감해, 바로 시용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