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칠)는 지난 11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대학 총 동문회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문농업 경영인으로 자리잡기 위해 '발효식품 판매전략' 주제로 올해 세 번째 자리를 마련하여 100여 명의 졸업생이 지속적 피드백과 자율적 모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효소붐으로 각종 대중매체에서의 효소의 불치병 완캐 효과의 보도 와 이완 반대로 효소의 실질적 무용성과 거품성에 관해 발효 및 효소의 오해 및 편견을 없애고 명확한 이해도를 돕는 식으로 동문생들이 먼저 효소에 정확한 접근을 하게끔 하면서 판매전략을 유도했다.

또한, 열린 강좌에 참석한 동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하여 나만의 농산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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