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상동면 도곡리 솔방마을 삼농살이 복지회관에서 상동솔방 농산어촌 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 경상남도 의회 이병희 의원, 밀양시의회 박필호, 손문규 의원, 도진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시 내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번 준공식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에 공모, 선정된 것으로 총 18억 59백만원이 투입돼 현재 삼농살이 복지회관, 체력단련장 및 주차장, 산책로, 공동생활홈 등을 조성, 완공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솔방마을은 밀양시 대표 오지마을이지만 산양삼 자원의 특색을 잘 살려 명품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향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하여 더 많은 농촌마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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