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본격적 밤 수확 시기에 일손부족을 메우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밝혔다. 군은 내달 7일까지 각 실·과 및 사업소와 읍·면이 합동으로 고령자 농가, 부녀자 농가 등 실질적 도움이 꼭 필요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작업도구, 식대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수혜 농가에는 일체의 부담을 주지 않고 내실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청 및 읍·면에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각급 기관·단체 등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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