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농작물 보험 지원
양평, 농작물 보험 지원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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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칠)은 지난5일 강풍으로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재해로 원예시설 농작물 재해보험을 기입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원예시설 농작물 재해보험을 중앙정부, NH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운영함으로 보험료의 80퍼센트를 국고 5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최근 4년간 거대재해가 일어나지 않아 농가에서는 보험료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상 기후현상이 빈번이 일어남으로 농업시설을 안정적으로 경영하려는 방침이 세워진 것이다.

원예시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업용 시설물과 시설작물이 가입 대상이며 단동하우스는 800㎡, 연동하우스는4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재해보험에 가입하면 자연재해와 조수해는 기본적으로 보상되고, 특약에 가입 시 화재보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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