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고두병 걱정 없이 품질 높여…
“과일 고두병 걱정 없이 품질 높여…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6.08.30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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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성인회석농업 신광식 대표

창업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한 (주)경성인회석농업의 신광식 대표는 한국 광산지에서 세계 최초로 질소함유(유기태질소) 신종 인회석을 발견했다. 바로 ‘경성인회석’이다. 창업컨설팅으로 이름을 날리던 신 대표가 신 광물질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경성인회석’은 기존 인회석과 다르게 화학처리 없이 특수기법으로 제조해 생체에 이로운 에너지만을 추출해 만든 천연광물질 소재로 원적외선(92.2%)을 방출한다.

 음이온발생, 중금속의 흡착, 분해 등으로 그 용도가 다양하며 토양산성화, 토양고정화 등의 문제점을 완전 해결한 식물 영양미네랄이다.

농업에 농자도 모르던 신출내기의 이유 있는 변신

창업컨설팅으로 여러 프랜차이즈를 내주며 네 개의 기업의 CEO로 활발히 활동하던 신 대표는 서른아홉에 공천을 받아 정치계에 진출하려 했지만,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으로 인해 부도를 맞았다. 젊은 날의 꿈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농업에 관심도 없었고, 농업의 ‘농’자도 모르던 제가 ‘어떻게 농업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계기에 인회석을 오랫동안 연구한 개발자를 만나게 되면서 인회석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토량개량제로만 사용되었던 인회석이 농업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거라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인회석 살포 (작은 사과)

”과거 유명세에 연연하기보다는 기본 인회석과 다른 지금의 ‘경성인회석’으로 인해 농업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다녔지만, 아무도 ‘경성인회석’을 알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차가운 냉대뿐이었다.

하지만 1대 1 농민 마케팅으로 3년 전부터는 농민들 사이에 입소문이나 ‘경성인회석’의 덕을 톡톡히 본 농가들이 늘고 있다.

기존 화학비료 VS 경성인회석

경성인회석’의 구용성 천연화학물로서 화학비료의 문제점인 토양의 산성화 토양고정화 유실 등의 문제점을 완전 해결해 고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무공해 광물질 토양개량을 제공한다.

또, ‘경성인회석’은 빗물에 유실 없이 토양에 오래 잔류하면서 식물영양을 지속 공급하기 때문에 한번 시비로 경작할 수 있어 농토 환경을 보존하면서 농업생산성을 높인다.

이에 ‘경성인회석’은 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공해농업에서 청정농업으로 고비용 농산물을 저비용 농산물로 제공하여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농경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의 화학비료를 시비하는 작물들은 원소가 부족해 사과, 배는 고두현상과 열과가 발생하여 낙과가 나타나고 착색과 당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경성인회석으로 시비하게 되면 기초적인 원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 위까지 과일이 쭉 고르게 생육하며 성장한다.

기비나 시비에 탁월해경성인회석은 인, 칼슘, 마그네슘을 주축으로 해, 아연, 철, 망간, 구리, 유기태질소, 붕소, 유황 등 16가지 원소로 구성돼 있는 광물질이다.

 경성 인회석을 기비나 시비로 해주면 식물이 성장하면서 필요로 할 때 미생물의 먹이 사슬이 되어 실뿌리로부터 유기산이 나와 미량원소 광물질에 있는 성분을 필요한 만큼 빨아먹게 돼 아주 튼튼하게 성장함과 동시에 과다한 질소 성분에 의한 웃자람을 억제해 튼튼하게 자라게 함으로서 고온, 다습, 냉해, 병충해를 방지한다.

비료와 농약의 최소화

기비나 시비에 탁월한 ‘경성인회석’은 비료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해도 농작물의 성장과 병충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초기비용을 많이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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