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호)는 “매년 중국 남부지방에서 6~7월 장마철 저기압 기류를 타고 날아와 신안군 도서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벼멸구의 중국지역
발생빈도가 전년대비 11배까지 높아짐에 따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9,271ha의 벼 재배 면적에 대해 안전생산 및 미질저하 방지를 위해 벼 병해충 예찰 및 기본 동시방제를 추진을 통해 병해충방제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지역 농가 주민들의 고령화에 따른 무인 항공방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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