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배추 최초 GAP 인증
고랭지배추 최초 GAP 인증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8.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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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협중앙회 계약재배 농가
농협중앙회는 태백시 계약재배 고랭지배추 농가가 GAP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강원도 태백시에 소재한 계약재배 농가가 지난달 고랭지배추 최초로 GA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농협중앙회와 재배계약을 맺은 32개 농가다. 해당 농가는 정식 표준화를 도입하고 공동정산, GAP재배 매뉴얼 이행, 공동 방제 등을 실시한 결과 4854t 물량의 고랭지배추에 대한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물량을 지난달부터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GAP인증 고랭지배추는 국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로 공인한 우수 농산물인만큼 애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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