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매출 100억 목표
친환경농산물 매출 100억 목표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7.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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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림재단, 업무협약 체결
경기농림재단은 지난 21일 친환경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준식), ㈜헬로네이처(대표이사 박병열)와 지난 21일 오전 재단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등 우수농식품 온라인판매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약(MOU)을 체결하고 경기도 농업인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경기미 등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등 우수농식품 소비촉진, 저변확대 및 홍보 ▲경기도 친환경산물 등 우수농식품 발굴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 ▲경기도 친환경 농업인 및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재단은 2018년까지 온라인판매사업 매출액규모를 100억 이상으로 설정하고 농식품유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도내 어린이집 등 공공분야 식재료공급 확대와 경기농식품 판매를 위한 해외 온라인시장개척 등도 계획중이다.

경기농림진흥재단 관계자는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공공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축한 공유 인프라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새로운 온라인판로를 개척하는 사업모델”이라며 “이번 온라인사업을 통해 향후 재단의 유통공사설립 시 새로운 수익모델 중 하나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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