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사업, 공익이 우선”
“농업 사업, 공익이 우선”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7.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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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자원 관리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자원관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농어촌 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효율적 관리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안상수 의원, 김종태 의원,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등 전문가들은 농어촌에 식량 생산이라는 기본 기능과 함께 자연경관과 환경 보존, 공동체의 유지 등 공익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업기반 관련 사업의 타당성 평가 시 자연경관, 전통문화, 안전 등 공익적 가치를 편익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렬 연구위원은 “농업기반 관련 사업이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경우 이를 사업 타당성 평가 시 편익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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