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개최… 오미자 음료 사업 등 사례 발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지난 5일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금년도 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지원에 선정된 63개 농식품 산업체를 대상으로 성공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6년 연구성과사업화지원을 통해 시제품 개발지원 및 기능성 소재 인증 등을 받도록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63개 업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수 특허기술을 이전받고, 이를 제품화하여 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2년간 사업 지원을 통해 약 45억원의 신규 매출을 발생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120개 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단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문경오미자밸리의 박종락 대표는 오미자음료를 상품화해 스타벅스 코리아에 납품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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