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안심먹거리 위해 앞장선다”
“축산 안심먹거리 위해 앞장선다”
  • 최은수 기자
  • 승인 2016.07.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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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축산자조금·4대 대형마트 소비활성화 위해 맞손

축산자조금연합(회장 이병규, 이하 축산연합)은 지난달 28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갑수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김병문 농협유통 대표이사, 남창희 롯데마트 본부장, 안희만 홈플러스 부사장과 함께 우리 축산의 오인지 해소 및 소비활성화를 위해 ‘단백한 건강 밥상 캠페인’ 양해각서 서명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축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상생협력 캠페인 동참을 약속하는 양해각서 서명식과 우리 축산으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우리축산 건강밥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축산연합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식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기로 약속했다. 농식품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우리 축산물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체인스토어협회를 비롯한 각 대형마트는 매장 및 온라인 사이 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리축산물의 우수성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 기로 했다.

축산자조금연합의 이병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더욱 진전돼 실효성 있는 결과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식품 생산과 소비자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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