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창농 팜셰어’로 성공적인 농촌정착 도와
한경대, ‘창농 팜셰어’로 성공적인 농촌정착 도와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7.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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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2016년 창농 팜셰어’에 국립한경대학교가 선정돼 국내 최초 창업농 실전 교육기관이 됐다. ‘창농 팜셰어’는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창농·귀농을 희망하는 자들에게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도모하며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실습을 통해 모의창업 기회를 부여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민 중 창농 의지가 있는 경기도민 일반인뿐만 아니라 농고, 농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오는 13일부터 교육을 실시하며, 창농 희망자 및 정착단계인 자를 대상으로 모의 창업 기회를 부여한다.

한경대학교 부속농장을 중심으로 모의 창업 경영을 전문가와 진단하며 농업경영, 재배기술 등 이론 강좌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며 월 80만원의 교육 수당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경대학교에서는 농업발전을 위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스마트팜 실습교육 운영 및 특화된 농업교육 프로그램 개최 등 농업 발전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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