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사 경쟁률 94.9:1
농촌진흥청 연구사 경쟁률 94.9:1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6.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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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모집에 1328명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2016년도 연구사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4명 모집에 1328명이 지원해 평균 9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77.8대 1에 비해 늘었는데, 이는 모집 분야(직류)와 채용 인원이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고 농진청은 분석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원예 직류 6명 모집에 949명 지원으로 158.2대 1이며, 축산 직류 8명 모집에 379명이 지원해 4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원자 중 여성비율은 55.6%(739명)으로 지난해 (52.4%)보다 다소 높아졌다.

평균연령은 28.8세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898명(67.6%)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46명(26.1%), 40대 이상 84명(6.3%)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7월 3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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