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소비자 접점 마련 위해 노력할 것"
"해외시장·소비자 접점 마련 위해 노력할 것"
  • 최은수 기자
  • 승인 201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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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가공식품협회, 기자간담회서 하반기 추진 계획 밝혀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지난 14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5월 개최된 쌀가공식품대전 성과 보고 및 향후 중점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이하 쌀가공협회)는 지난 14일 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열고 '2016년 쌀가공산업대전' 성과 보고 및 올해 하반기 쌀소비 촉진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쌀가공협회는 이날 지난해 쌀가공산업대전 성과 보고에서 상담실적과 상담액이 지난해 대비 22.5%와 5.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 온라인 전시관 오픈 ▲ O2O 형태의 쌀가공식품 상설판매장 운영 ▲ 쌀가공품 품평회 ▲ 해외시장 등으로의 쌀가공품 유통망 확대 등 올해 하반기 쌀소비 촉진 주요 추진 계획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국내 편의점에 쌀가공협회 회원사 제품의 입점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과의 공조를 통해 편의점 업계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쌀가공협회 이성주 전무이사는 기자단과의 질의응답에서 "최근 간편식 인기 트랜드와 함께 편의점 열풍이 부는데, 편의점에 회원사 제품이 임접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고 해외 신규 또는 유망시장으로 우수 쌀가공식품의 수출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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