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추진협의회가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 추진과 역할을 주제로 지난달 30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서동훈 과천시화훼협회 회장, 나경열 화훼산업대책위원장, 정길수 과천화훼집하장 운영위원회 회장, 신동욱 과천화훼집하장 이전 및 보상대책 특별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민 교수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과천화훼집하장은 국내 최대의 화훼유통단지 가운데 하나로 발전했지만 낙후한 시설이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고 현재 주암지구 뉴스테이 예정지구 발표로 과천화훼집하장 입주 업체 183호를 포함해 과천 소재 선도 화훼유통기업이 자리를 잃는 상황이다.
과천화훼종합유통센터추진협의회는 지역민과 상생하고 문화 도시로의 구축을 위한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목표로 과천 화훼산업 부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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