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는 느타리버섯 기술 정립을 위한 컨설팅에 이어 관련 간담회를 지난 24일 북내면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배과정에서 오는 오염문제 및 느타리 버섯배지 영양관리 등 각자 재배하면서 문제됐던 점을 이야기하면 다른 농가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야기하며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느타리버섯 폐 배지 재활용 사업농가 대상으로 이루어진 간담회는 깊이 있는 기술 및 정보교류를 할 수 있어 참여한 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으며 여주 느타리버섯이 특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031-882-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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