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18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경북 상주 소재의 청상마을에 방문, 입구 주변에 조성된 화단에 팬지, 제라늄 등을 식재하고 마을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생활·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임경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항상 청결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개선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정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