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먹거리 구현" 위한 노력 결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도 공공기관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는 전체 116개 공공기관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상위 25%에 해당하는 2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축산물인증원은 정부 3.0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지난해 추진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임직원 대상 교육, 타기관의 우수 사례 공유, 언론 홍보, 기관간 협업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대국민 안전정보시스템(FRESH) DB 구축사업’과 같이 소비자에 먹거리 안전정보 제공 기반을 조성하는 등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왔다.
이밖에도 기관홍보자료, 공모전 개최현황 등 기관운영에 관한 약 100여개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함은 물론 고객들의 편의 제고 및 민원처리시간 단축을 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연간 2억 212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진만 원장은 “정부 3.0의 가치확산을 위해 ‘정부3.0 민간전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먹거리를 통해 국민이 정부 3.0을 체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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