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성명서 발표
대한양계협회, 성명서 발표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6.05.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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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책 및 계열화 사업 정상화 촉구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9일 계열화 사업 정상화 및 마이코플라즈마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계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3년째 이어지는 닭고기 산업의 불황은 업계전체를 도산의 늪으로 몰아넣으며 계열사는 경영난을 겪고 농가는 사육비감소와 억대의 사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의 불황을 타개할 중·단기적인 근본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으며, 계열화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축산계열화법을 즉각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현재 파행 운영되고 있는 협의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은 물론, 백세미 생산농장의 난계대 질병검사 실시 및 병아리 분양 시 농가에게 MG, MS 감염여부 등을 통보하는 등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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