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저온기 박과채소 안정 생산
논산, 저온기 박과채소 안정 생산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5.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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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저온기 박과채소 안정생산기술 시범’사업으로 재배된 수박이 인근 농가보다 5일정도 앞당겨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실용기술을 통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이상기상에 대비해 저온기 시설하우스 환경개선 기술이 투입됐으며 올해 논산지역에서는 4농가 1.3ha(20동)에서‘저온기 박과채소 안정생산기술 시범사업’으로 수박을 재배했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저온기 지온확보로 꽃가루 발생이 많아 과실이 균일하게 달렸으며 수확시기도 앞당겨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현장을 방문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지은 연구사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연계될 수 있는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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