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우유 생산 최고
세종시, 우유 생산 최고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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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검정회(회장 이창희)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젖소 산유능력검정사업 검정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11일 전국 54개 검정회 676 농가의 ▲평균유량(305일) ▲혈통비율 ▲선형심 사점수 ▲검정 참여 두수 등의 산유능력을 평가, 최우수검정회, 305일 유량 최우수 목장 등 14개 부문을 시상했다.

세종시검정회는 개인부문에서 분만 나이별 최고 유량 생산우에 이광(성광목장), 선형심사 신규 엑셀런트우에 이창희(창희목장), 일 유량 1만1000kg이상 신규 진입 부문에 장천수(천수목장) 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세종시검정회는 2015년 평균 유량이 1만862kg으로 전국 산유검정 평균 유량 1만445kg보다 높고 혈통 비율 또한 92.9%로 전국 최상위권에 명단을 올렸다.

세종시는 젖소 개량촉진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형심사비, 검정료, 등록비, 우량정액 구입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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