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젊은 귀농인들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에 위치한 마트에서 특판행사를 실시해 1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려 화제다.

이 특판행사는 지난달 1~6일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 15일~20일 부산 메가마 트 남천점(부산 광안리), 31일~4월 3일은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진행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는 함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급변하고 침체돼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더 노력해 판로개척과 특 판행사를 통해 군민소득 3만불 달성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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