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종묘농산, 중국 내몽고 통료시에
제일종묘농산이 최근 중국 내몽고 통료시를 방문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자사 당조고추 종자 총 661ha(200만평) 재배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조고추는 ‘혈당 조절 고추’의 줄임말로 체내 탄수화물 흡수를 저해해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기능성 고추다.이번 내몽고 통료시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이 예상하고 있는 당조고추의 재배면적은 약 660만㎡(200만평)이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제일종묘농산은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이 지역에 대한 수출 금액은 약 500만불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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